> 순천 혼자 여행 2박 3일
본문 바로가기

순천 혼자 여행 2박 3일

_YA 2025. 6. 2.
반응형

순천 혼자여행 추천하는 이유?

‘순천 혼자여행’은

자연·역사·맛집이  모두 가까이 모여 있어

이동‧예산‧동선이 알차다고 생각합니다

특히 순천만 국가정원·습지, 낙안읍성처럼

넓은 야외공간은 혼자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,

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

순천 혼자 여행 2박 3일 일정이 딱!

 

2박 3일 추천 코스

DAY 아침·오전 점심 오후·저녁 숙소
1일차 순천역 도착
→ 짐 보관순천만 국가정원
(09:00-20:00, 입장마감 19:00,
성인 10,000원) 
건봉국밥
따끈한 돼지국밥
한 그릇으로 든든하게
순천만 습지 일몰 산책
→ 풍미통닭 마늘통닭으로 혼밥 
순천 게스트하우스 느림
(역 도보 10분,
1인실 ≈ ₩50,000) 
2일차 선암사 고즈넉한 아침 산책 절집 산채비빔밥 낙안읍성
(09:00-18:00, 성인 4,000원)
→ 순천 드라마세트장
(09:00-18:00, 마감 17:00,
성인 3,000원) 
순천 길스테이
조용한 한옥형 게스트하우스 
3일차 아랫장·웃장 전통시장
혼자도 부담 없는 길거리 아침
아마씨네 꼬막정식
(꼬막비빔밥)
죽도봉 공원 전망대
→ 카페거리에서 여유
→ 순천역 출발
이동일이라
전일 숙소 이용

TIP : 위 일정은 도보+버스 이동 기준!
이동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택시를 병행하세요.

낙안-읍성 전경 사진출처 : 순천낙안읍성
선암사-전경 / 사진출처: 국사유산포털

 

혼밥·혼카페 맛집 4곳

건봉국밥 : 1인 솥밥 + 국밥 세트, 새벽까지 영업
풍미통닭 : 백종원도 인정한 마늘통닭 원조,

               인 반마리 포장 인기 (*개인적으로 강추)
나눌터 : 꼬막비빔밥·낙지호롱세트, 

             예약 시 바 테이블 혼자 착석 가능
아마씨네 꼬막정식 : 벌교산 꼬막정식 1인 세트,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점심 일찍 가야 대기 짧음

 

밀림슈퍼 : 레트로 감성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!

                순천에서 유명함

 

여행 팁

교통 : 순천 시내버스는 정류장 QR 결제 가능, 

         택시 호출 앱 ‘온다택시’ 이용 시 500원 할인.

패스 : 순천시 통합관람권(₩12,000)으로 

         국가정원·드라마세트장·낙안읍성 모두 입장 가능 



사진 스팟 : 국가정원 ‘물 위 데크’, 낙안읍성 동문 산책로,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죽도봉 공원 밤야경

소요 예산 : 게스트하우스 2박 ₩100,000 + 식비 ₩70,000 + 
                 입장권·교통 ₩35,000 ≈ 총 ₩205,000

 

 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