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원양어선 연봉 - 숙식제공일자리·노인일자리까지 한눈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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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수산부가 집계한 2024년 12월 기준 평균 원양어선 연봉은 직책별로 9,000만~1억 3,000만 원(선장·기관장), 6,000만 원대(항해사·기관사), 4,000만 원대(부원)로 나타났습니다. 월급으로 환산하면 330만~1,100만 원이며, 이는 같은 기간 외항상선 대비 약 1.8배 높은 수준입니다.
1. 직책·경력별 원양어선 연봉 세부 브레이크다운
- 선장 : 기본급+성과급으로 연 5억~10억 원 가능. 고위직 이탈로 몸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.
- 항해사·기관사 : 근무 2년 차에 1억 695만 원 실수령을 기록한 사례도 화제가 됐습니다.
- 갑판장·조리장 : 어획량 성과급 포함 시 연 6,000만~8,000만 원
- 신입 부원 : 채용 공고 기준 연 3,200만~3,400만 원 + 보너스, 숙식 전액 제공이 일반적입니다.
2. 원양어선 연봉이 높은 5가지 이유
- 위험수당 : 악천후·장기 항해 리스크 보상
- 성과급 : 어획량, 어종 시세, 환율에 따라 연말 보너스 급증
- 면세 혜택 : 해외 항행 기간 183일 이상이면 소득세 50% 감면
- 숙식제공일자리 : 현지 체류비 ‘0’원 → 실질 원양어선 연봉 체감 상승
- 인력 부족 : 선원 평균 연령 50 세↑, 젊은 인력 희소가치 상승
3. 숙식제공일자리 & 노인일자리로서의 매력
원양업계는 만성적인 승선 인력 부족으로 60대까지 노인일자리를 적극 채용합니다. 숙소·식사·세탁 전액 무료, 의료보험 80 % 지원 등 복지 패키지가 포함돼 실수령 원양어선 연봉 대비 저축률이 70 %를 넘기도 합니다.
4. 입문자를 위한 원양어선취업 루트
1)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‘취업지원팀’ 상담 →
2) 교육(기초안전+해기사·어선원 과정) 15~30일 →
3) 선원모집 게시판·어업회사 법인 지원 →
4) 건강검진, 승선계약서 작성 →
5) 출항 전 항해·기관·통신 파트 배치
5. 선원모집 공고 체크포인트
- 월 기본급, 어획량 인센티브 비율, 원양어선 연봉 세후 지급 시기
- 항차(출항~입항) 평균 4~6 개월 여부
- 선박 톤수·어종(참치·오징어·대게)·선적국
- 1인실·공용실 여부, 인터넷·세탁기 등 편의시설
- 보험: 산재·선원연금·상해 특별약관 가입
6. 2025년 원양어선 연봉 전망
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어선 100척당 항해·기관사 600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며,
원양어선 연봉 인상률을 연평균 4.5 %
로 예측했습니다. 엔진 자동화·위성 어군 탐지 기술 도입으로 근무 환경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.
7. 마무리 체크리스트
- 원양어선 연봉은 직책·어획량·성과급에 따라 천차만별
- 숙식·세금 감면으로 실수령액 체감이 큰 숙식제공일자리
- 고령·경력단절 인재도 환영하는 노인일자리
- 공식 교육·안전 자격증 필수, 선원모집 공고 꼼꼼히 확인
- 장기 승선 리스크·물리적 노동 강도 충분히 숙지 후 지원
이제 원양어선 연봉 정보와 취업 루트를 완벽히 파악했으니, 당신의 항해를 준비해 보세요. 바다는 힘들지만, 높은 보상과 성장 기회를 약속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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